서울, 2018년 8월 9일 – 글로벌 차세대 보안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 (Palo Alto Networks®, NYSE: PANW, https://www.paloaltonetworks.co.kr) 는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본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과 글로벌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사고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SA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해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정보·지식 상호 교류 ▲사이버위협·취약점 연구 분석을 위한 인텔리전스 및 전문지식 정보교환 ▲사고대응 협력 및 정보공유 촉진을 위한 신뢰관계 구축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사이버보안 인텔리전스 강화를 위해 KISA 사이버침해대응센터(KISC)는 팔로알토 네트워크 보안전문조직인 유닛42(Unit42)와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 정보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침해사고 대응 및 예방에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유닛42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전문 조직으로 사이버 공격 방법 연구, 침해사고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사이먼 그린(Simon Green) 아태지역 총괄 선임 부사장은 “보안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KISA와의 협력으로 사이버 공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SA 이재일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뒷면 사진 첨부)
<KISA 이재일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좌)과 팔로알토 네트웍스 케빈 올리어리(Kevin O’Leary) 아태지역 필드 CSO>
<왼쪽부터 KISA 미주지사무소장 임채태,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 이재일 본부장, 팔로알토 네트웍스 케빈 올리어리(Kevin O’Leary) 아태지역 필드 CSO,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 취약점분석팀 송하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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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에 대하여
차세대 보안 전문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을 지원하고, 전세계 수많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방어책을 제시함으로써 사이버 보안의 새 시대를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혁신적인 접근법과 차별화 된 사이버 위협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보안 플랫폼은 기존의 레거시 제품 및 포인트 제품 대비 월등히 강력한 보안 전략을 제시하며, 보다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가치 있는 기업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www.paloaltonetwor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문의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 강정민 이사 (02-6001-2907, mkang@paloaltonetworks.com)
커뮤니케이션웨이브 / 정은경 실장 (02-3672-6592, lifelife@commwave.co.kr)
커뮤니케이션웨이브 / 정보람 과장 (02-3672-6595, jbr0651@commwave.co.kr)